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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뉴스] 5·18…2016년과 2017년

[레이더P] 확달라진 5·18 기념식 분위기

기사입력 2017-05-18 14:17:57| 최종수정 2017-05-19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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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에 확 달라진 분위기였습니다. 박근혜정부 때인 작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합창(단상의 합창단만 부르기)됐습니다. 공식적으로 같이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던 겁니다. 대통령 대신 참석한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여야대표들의 모습은 제각각 이었죠. 태극기를 들고 어색하게 서있는 사람, 따라 부르는 사람, 태극기를 흔들며 따라부느는 사람 등.

문재인정부가 된 올해 기념식에서는 문대통령을 포함해 국회의장, 여야 대표들이 서로 손을 잡고 흔들며 따라 불렀습니다. 올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합창이 아닌 제창(모두 따라 부르기)의 대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따라 불렀고, 일부는 손은 맞잡았지만 부르지 않기도 했습니다.

[이상훈 기자/그래픽=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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