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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운세] 유승민…초라하지 않은 기다림

[레이더P] 마음 씀씀이 넉넉한 부자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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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17 11:00:52   수정 : 2018-01-31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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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무술(戊戌)년이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 해다. 동시에 지방선거가 있는 해인 만큼 도백 등이 되고자 꿈을 품은 정치인들이 손을 들고 도전에 나서는 때다. 최종 목적지는 당선이다. 목적지에 못 가더라도 과정 자체가 정치적 성장의 발판이 되고 기회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반대로 몰락의 과정을 걷는 정치인도 있다.

레이더P는 지방선거 주요 후보군의 2018년 운세를 풀어봤다. 명상을 통해 운세를 풀어내는 신단수 선생이 이들 후보군의 2018년 전망을 살펴봤다. 이번 순서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1958년생)이다.

※정치에 관심을 불러내기 위한 콘텐츠로, 가벼운 호기심을 갖고 읽기를 바란다는 게 신단수 선생의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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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탓하지 않는 지력가

외길 우직함은 찬사와 미움을 동시에 받는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우정을 보이고 흙속에 진주처럼 자랑을 숨긴다. 손해가 분명해도 신뢰를 중시한다. 때가 아니라면 욕심을 가라앉히고 답답함을 인내하는 지력가다. 시간으로 마음을 얻으려 하며 탓을 하지 않는 품성을 갖고 있다.

◆총평: 또 다른 이름으로 회자되니

이길 수 없는 승부에 무모한 도전이 아닌 흉내낼 수 없는 경험으로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간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며 실패에서도 깨우침을 알아낸다. 역경은 단단함을 보태며 더디오는 희망은 배움이 된다.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따뜻함은 결실을 만들며 또 다른 이름으로 회자된다. 겨울이 길어져도 초라하지 않게 기다려야 한다. 고통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잊혔던 존재감은 치솟아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호재: 이별이 확신으로

가난은 무용담이 되어간다. 이별이 잘했다는 확신을 심어주니 부끄럽지 않았다는 위안이 된다. 희생을 각오하는 청춘의 패기들이 훗날을 도모한다. 울음이 반이었던 부진이 기지개를 펼 수 있다. 고생값도 못받는 수고에는 차가운 거절이 필요하고 완성의 길로 가는 동안 받은 눈총은 달게 감수해야 한다. 배부르지 않는 시작에 만족해야 하고 위험한 호기심은 후회를 남긴다. 대문을 두드리는 이를 지극 정성으로 맞아야 하고 실수를 덮어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황토색의 기운이 가볍다는 약점을 보완하고 조 씨의 협력이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악재: 양보는 상처만을

더 달라는 투정에 대한 양보는 쓰라린 상처를 남긴다. 미련은 가슴을 치는 근심 걱정을 만들며 얼굴에 먹구름을 불러낸다. 자칫 비밀을 나누면 인생공부가 부족했다는 부질없는 변명만 남길 것이다. 말을 바꾸는 교활함에는 포장을 벗겨내야 한다.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한 조급함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듯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부추김에는 높은 담을 쌓아야 한다. 용기보다는 두려움이 우선이며 수고도 아껴야 한다. 단 지루함에도 희망을 가져야 하고 마음 씀씀이가 넉넉한 부자가 되어야 한다.



신단수·미래를 여는 창 (02)722-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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