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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67.8%<서울대 폴랩>

[레이더포인트] 3월 둘째주 집계…민주당 47.7, 한국당 17.4, 바른미래당 7.1%

  • 김수형,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3-14 17:57:52   수정 : 2018-03-14 1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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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한 주 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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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이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집계한 '폴랩 지지율 지수'(3월 둘째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8%로 한 주 전보다 1.9%포인트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2.3%포인트 하락한 24.4%,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정당 지지율은 거대 양당의 지지율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주 전보다 1.5%포인트 오른 47.7%, 자유한국당은 0.4%포인트 오른 17.4%였다. 그 뒤를 바른미래당 7.1%, 정의당 6.2%, 민주평화당 1.7%가 이었다.

매주 수요일에 발표되는 '폴랩 지지율 지수'는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새로 등록되는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과를 취합해 분석한 것이다. 특정 조사기관이 가진 왜곡을 최대한 제거한 수치로, 개별 여론조사와는 다르다. 이번주는 3월 5~11일 발표된 4건의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 분석했다.

폴랩 측은 "엇갈린 결과를 내는 여론조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독립적인 연구진이 발표하는 이 지수로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폴랩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지지율 조사 결과 역시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폴랩 홈페이지(pollab.co.kr/approval_ratin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랩의 대통령·정당 지지율 지수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각 여론조사기관(대통령 지지율 조사 144개·정당 지지율 조사 169개)이 2017년 5월 12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모두 취합해 분석한 결과다.

[김수형 기자/박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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