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일반

[깨알뉴스] 한표로 번복된 당락…공항 큰절

[레이더P] 7월 9일~15일 눈길 잡은 정치권 소소한 일들

  • 김정범 기자
  • 입력 : 2018-07-13 16:03:09   수정 : 2018-07-15 13:55:55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공유
  • 프린트
1. 싱가포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찾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전망대를 관람하고 셀카를 찍음.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문 대통령 내외가 어젯밤 할리마야콥 대통령과 국빈만찬을 마치고서 오후 10시 30분께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고 전함. 김 위원장도 당시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밤 깜짝 외출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음.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강 장관과 '셀카'를 찍은 것도 화제. 지난달 미북회담 당시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김 국무위원장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음.



6월 18일 한 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청양군의원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
▲ 6월 18일 한 표 차이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청양군의원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
2. 한 표 차이로 낙선한 충남 청양군의원 후보가 재검표를 통해 무효표 1표를 유효표로 인정받음. 충남도선관위는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제기한 소청에서 앞서 무효로 처리했던 투표용지 1장을 임 후보 측의 득표로 인정. 이에 따라 득표수가 같으면 연장자가 당선되는 원칙이 적용돼 군의원 당선인이 바뀔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당선자에서 낙선자로 신분이 뒤바뀔 수 있는 무소속 김종관 의원은 "납득할 수 없다"며 결정을 무효화하는 소송을 고등법원에 제기하겠다고 밝힘.



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지지자로부터 큰 절을 받아 눈길. 이날 출국장엔 20여 명의 지지자들과 홍문표·강효상·정유섭 한국당 의원, 김대식 여의도연구원 원장과 '친홍(친홍준표)계'로 분류되는 강연재 변호사와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참석. 홍 전 대표가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리를 뜨자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였고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하기도. 한편 홍준표 전 대표는 휴식 차 미국으로 떠난 날 자유한국당이 11일 중앙당사를 서울 여의도에서 영등포로 이전.

[김정범 기자]

기사의 저작권은 '레이더P'에 있습니다.
지면 혹은 방송을 통한 인용 보도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실록

정치실록 2018년 9월 21일 Play Audio

정치일반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