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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하락 속 61.7%…자영업자 지지 큰폭 이탈

[레이더P] 리얼미터 여론조사

  • 김정범 기자
  • 입력 : 2018-07-19 17:03:57   수정 : 2018-07-20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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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실현하는 첫 번째 현장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
▲ 혁신성장을 실현하는 첫 번째 현장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의료기기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지율은 61.7%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6~18일까지 1504명을 대상(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응답률 4.1%)으로 실시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지지율)은 지난주보다 6.4%포인트 내린 61.7%였다. 부정 평가율은 32.3%였다.

이번 지지율은 가상화폐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논란으로 최저치를 찍었던 올해 1월 4주차(60.8%)에 이어 가장 낮다. 하락 폭은 취임 후 가장 컸다.

모든 직군 가운데 자영업(긍정 48.7% vs 부정 45.3%)에서 가장 큰 하락 폭(12.2%포인트)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45.5% vs 43.3%)이 12.3%포인트, 연령별로는 50대(54.3% vs 39.9%)가 11.0%포인트,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61.0% vs 34.3%)이 7.7%포인트로 각각 최대 하락 폭을 나타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위였지만 지난주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41.8%를 기록, 5주째 내림세였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한 자유한국당은 2.5%포인트 오른 19.5%로 다시 20% 선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1.4%포인트 내린 10.2%, 바른미래당은 소폭 상승한 7.0%, 민주평화당은 3.5%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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