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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美로 떠난 날 당사 옮겨…임대료 1억→2천

[레이더P] 여의도 시대 마감하고 영등포로

  • 홍성용 기자
  • 입력 : 2018-07-11 17:38:58   수정 : 2018-07-11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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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걸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영등포로 당사를 옮긴다.[사진=한주형기자]이미지 확대
▲ 11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걸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영등포로 당사를 옮긴다.[사진=한주형기자]
자유한국당이 11일 중앙당사를 서울 여의도에서 영등포로 이전하며, '여의도 시대'를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당사를 이전하는 이날 홍준표 전 대표는 휴식차 미국으로 떠나며 정치 재기를 위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한양빌딩에 걸린 '자유한국당' 현판을 떼어내 새 당사인 영등포 우성빌딩에 걸었다. 당사 규모도 6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줄었고 월 임차료도 기존 1억여 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이날 미국으로 떠나면서 "당내 치열한 내부 논쟁이 이는 것이 좋다. 또다시 (갈등 해결이) 미봉으로 그친다면 갈등은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연말께 정치 일선에 복귀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즉답을 피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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